앗, 이것도 강우석 제작이었네? 혹시 그것이 2% 부족함의 정체?
박해일은 순하게 잘생긴 얼굴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평한 일직선 인물보다는
어딘가 한구석쯤은 독특함으로 예외가 되는 복잡한 인물이 더 매력있다.
로라는 로라대로 멋있고
해명의 표정도 멋지긴 하였으나
그 둘의 그림은 하나로 보이지 않는다.
개여울의 아름다운 가사가 더 강하게 남는.
[코멘터리]
도입부의 자료화면들은 자료사진이 아니라 진짜 촬영한 분량이었다고 한다.
김혜수의 영화에 대한 애정에 감탄했다.
참 독특한 격투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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