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카(Orca)는 킬러 웨일(Killer Whale)의 애칭입니다. 고래 관광은 빅토리아 관광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에요.
밴쿠버 아일랜드 주변만 도는 코스도 있고, 미국과의 분계선을 넘어가는 코스도 있습니다. 미국쪽으로 가는 보트는 정말 엄청나게 스피디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무서워 할 수도 있을 정도에요. 유후!!
이쁘죠?
아름다운 작은 섬의 하우스.. 그림 같지 않습니까? 사진보다 실제 더욱 멋지답니다.
밴쿠버 아일랜드와 메인 캐나다에는 수많은 섬들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무인도도 있고, 개인 소유도 있는데, 멋진 주택들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어요.
그래도 살기엔 좀 으스스하고 외롭겠죠?
섬 아래 바다에 올카들이 놀고 있네요.
물개들 보이세요? 캐나다 물개들은 좀 사이즈가 큰거 같아요.
늘어져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
여담으로 캐나다에서는 무엇이든지 다 큰데, 딱하나 생쥐(mouse)는 정말 작더군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똥똥한 몸집에 꼬리만 길더라구요. 단, 들에 사는 Rat은 무지 큽니다.
소개가 느껴지나요?
너무 빨라서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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