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Tinker Ticker|2013




어쩌면 풋풋함이 다 일수도 있었지만
왠지 맘에 드는 에너지.
꼭 둘이 멋있어서만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천생연분을 지지하는 나로서는 좀 아쉬운 결말이고
가는데까지 가보기를 기대해서 섭섭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구석이 있다.
다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 소식없는 감독-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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