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Memories|성남


벌써 작년 기억이 가물가물^^
비슷한 공연을 몇번씩 보는 것 같은데도
매번 조금씩이라도 새로운 구성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만족스러웠다.
연말 공연 답게 시상식이 있었는데
상이름 발표될 때 마다 빵빵 터졌다.
한 사람이 상을 몇개씩 휩쓸었지만
너무나도 잘어울리던 녹색어머니상 배두훈
암수한상 강형호 대박^^

이제 많이 들어본 노래들은 좀 지루한 감(^^)이 생길 법도 한데
라이브의 힘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번 공연의 초황홀모드는 마법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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