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난타


그 유명한 난타를 드디어 보다.
점프의 충격이 워낙 컸던지 난타의 흥은 기대보다 덜했다.
연혁을 보니 초연이 1997년~~~!
초연을 본 사람들은 아마 깜짝 놀랐을거야.
-좀 빨리 봤었어야 하는 건데.
일본단체관광객이 대부분인 낮공연.
서울의 10대 볼거리라니 음...
그래도 배우들의 땀이 바로 보이는 공연은 역시 성의껏 보게 된다.
몸만 쓰는 것 같아도 역시 배우들의 무대.
연기 잘하는 배우가 주는 즐거움이 가장 크지.  
나의 난타 베스트는 바로 이 분.
 

화이트팀의 이동원씨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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