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이은주
오늘날짜로 사망일이 찍혀서 나오던 네이버 인물정보.
죽음이란 그렇게 복잡하거나 종합적인 의식의 선택이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서 떠난 사람보다 남아있는 사람의 슬픔이 더 클 지도 모르지만.
누구의 상처가 더 오래갈 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우울한 충격. 고혹의 그녀. 1980년 11월 16일과 2005년 2월 22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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