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나 봤나, 금 붙은 휴대폰!
오늘 드디어 사고를 쳤다.
(그러나 이 사고는 예견된 사고!)
휴대폰을 사던 그날부터 꿈꿔왔던(!) 나의 드림폰
모토로라 스타텍을 덜컥 사버린 것이다.
금딱지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지만
금딱지가 없는 스타텍은 반쪽 스타텍이라
스페셜 버전을 선택했다.
(그냥 스타텍은 폴더 안쪽이 다른 휴대폰하고 똑같고
스페셜만 옛날 스타텍처럼 검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전설로 내려져 온 스타텍만의 찰칵소리를 제대로 재생)
아.
이제 열심히 날품 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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