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 at home
분노의 날|Day of Wrath, Vredens Dag|1943
자신의 목숨도 지키지 못하고
부당한 의심이나 모함도 이기지 못하는 마녀는
얼마나 위험한 존재라는 것인지.
조금 뛰어나고
조금 자유롭고
조금 솔직한 게
그 끔찍한 공개 살인의 이유.
뭐지...싶은데
보면 좋은 영화의 감독이다,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라는 긴 이름의 주인공.
순진무구함의 얼굴에 가득하던
첫 번째 마녀가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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