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는 큰 공연장 말고 이렇게 좋고 작은 곳에서 여러 번 공연해주는 게 진리일 것 같음을 체험했다.
음압에 맞는다는 게 어떤 건지 실감.
이렇게 매번 품질보증 공연이라니 대박.
꼭. 옹기종기 사이좋게 오래오래 음악해주길.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건
이 엄청난 예매전쟁에서 내자리를 건졌다는 것!
진짜 예매가 제일 무섭다ㅋㅋㅋ
이런 공연에서양일 이나 앞자리 예매하는 능력자들
-예매하는 거 옆에서 구경이라도 한 번 해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