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미, 칠월의 솔|김연수

김연수의 책, 그것도 단편집을 다 읽는데 두 달이 걸렸다.
기억에 남는 단편...없다.
누군가가 참 열심히 쓴 서평이 뒤에 있었는데 그걸 읽고 나서도 공감은 되지 않았다.

스포일러: 궁금했던 제목의 미와 솔은 음계로 행복했던 순간의 빗소리가 그렇게 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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