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One Touch - Phoebe Cates & Bill Wray


  


 1983년 Private school 영화는 뷁이었지만 노래는 좋았다.

책받침 모델 중 하나인 예쁜 그녀를 기억하기에 충분한.

케빈클라인과 결혼해서 헐리웃의 무슨 가게를 한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형사Duelist 프랑스홈피


 

[요까지가 대문-무협느와르 인가...흐흐]

 

[슬픈눈의 칼 양날에 장식이 있는 거 처음봤다]


[처음보는 사진들이 꽤 있어서 다 받았더니 전부 다 월페이퍼 사이즈-좋아라~]
 
나라별 다른 감각이 재미있는 걸...암튼 대박^^

 
 

 


일본사이트라 궁금해서 가봤더니 http://curuhome.cururu.jp/andyummy13 
이 주소로 바뀌는데 팬사이트 같기도 하고 모르겠음... 

 하지원거는 http://fan.pinkista.net/hajiwon 
이걸로 바뀌었다는데 팬사이트인듯... 
 
[슬픈눈하고 남순이 사진이 더 나은 것 같은데...알 수가 없다...]

[본문스크랩] 형사-프랑스 공식홈피 개설


 
 
프랑스 공홈에서 가져왔답니다.
많이 많이 뿌듯하네요.>_< 대박기원합니다.
 
출처 : http://www.duelist-lefilm.com
 
 







 
 
:::제법 조신한 섹쉬함을 풍기는 슬픈눈^^

[본문스크랩] 앙코르왓, 하롱베이


 
이번 앙코르왓 여행의 가이드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라며 부러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일행들이 그 위치에 서서 똑같은 포즈로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 나를 포함한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 빼고.
 
이 여행이 유쾌했던 이유 중의 중요한 요인은 바로 가이드의 친절하고 박식한 안내 덕이었다. 물론 가이드들은 기본적으로 안내할 곳에 대한 확실한 공부를 해야 하니 누구보다 해박하게 보이는 게 당연한 일일 수도 있는데, 그걸 어떤 식으로 풀어주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수 있겠다. 사람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화법으로, 각자의 유머와 위트와 재치로 나름의 노하우를 발휘할 터인데, 슬쩍 다른 가이드들이 인솔하는 일행에게 하는 말을 들어봐도, 우리 가이드만 못했다. 말을 참 잘할 뿐더러, 체계적이고 평이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확실히 높여주는 화법이었다. 목소리도 좋고, 많이 안다는 걸 내세우는 잘난척도 안 보이고, 쉼없이 말하는데 질린다는 느낌을 전혀 안 주고,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었다. 내가 갖고 싶은 장점들을 다 갖고 있는 부러운 가이드였다. 이제 어떤 가이드를 만나도 쉽게 감탄하지는 못할 듯 싶다. 그 최극점을 이미 맛본 뒤이고 보니.
 

 
춤추는 이 소년의 행복한 미소는 보는 우리 일행들까지 들뜨게 만들었다. 그토록 즐거운 몸짓으로 살아있음이 너무 행복하다는 듯한 표정을 유감없이 뿌려댔던 이 소년 덕에 다들 자극을 받았다.
우리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보자고, 기왕 할 일이라면 저 소년처럼 즐겁고 기꺼운 마음과 몸짓으로 해보자고...

 
하롱베이 티톱섬을 향해 전용유람선을 탔을 때였다. 창 옆으로 이렇게 쪽배를 탄 여인네가 다가와 배 위에 싣고 온 바나나며 망고를 내밀었다. 한 바구니에 1달라, 한 묶음에 무조건 1달라.. 그들 나름의 생계 방식.

 
티톱섬에 도착해 462개의 계단을 낑낑 대며 올라가 높다란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섬의 전경.
 

 
유람선 위에서 보이는 대로 셔터 눌렀다. 아무 데서나 찍어도 그 자체가 그림이 되었다. 다만 안개가 너무 자욱해 조망이 맑지 못하다는 게 너무 아쉽다고 가이드가 여러 차례 안타까워했다. 맑고 밝은 날 이 곳을 본다면 얼마나 화사하고 아름다웠을까... 다음에 또 올 수도 없고...




 

 
베트남 국민들의 영웅으로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호치민의 미이라가 있는 바딘광장.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하롱베이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5명의 인물이 현재 미이라로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스탈린, 레닌, 모택동, 호치민, 그리고 김일성.
직접 본 미이라는 암만 봐도 그냥 조각같았다. 사람처럼, 사람과 유사하게 깎아 놓은 조각, 사람의 실제 몸에 약품을 발라 그대로 보존해왔다는 설명을 분명히 듣고 난 뒤였지만 하나도 실감나지 않았다. 박제된 생명이란 게 그런 걸까... 온갖 정성 다 들여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했지만, 미이라는 조금씩 부패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 년에 한 번씩은 가장 기술이 발전했다는 러시아에 원정 가서 정기적으로 약품 처리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부패를 늦추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천리를 거슬러 가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누구나 죽고, 누구나 썩어간다는 당연한 자연의 진리를 거스르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게 아니라면 달리 무엇이란 말인가. 존재에 대한 외경... 얼마나 그 흠모의 염이 깊고 사무쳤으면 그렇게 상징적으로라도 그들 곁에 모시고 싶었을까..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이 알 듯 모를 듯 잡혀지기도 했지만 자연의 이치가 보기 좋게 거부되고 있는 그 역사의 현장에서 살아있는 이보다 더 큰 영화를 누리고 있는 죽은 이의 모습을 본다는 게 마음 가벼운 일은 아니었다.
 

 
동남아 춤의 원형이라는 압살라 춤을 캄보디아의 한 극장식 식당에서 관람했다. 부페식 식당의 메뉴는 꽤 근사하고 다양해서 나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보다 더 즐겁게 먹었다. 게걸스럽게 먹었던 모양인지 일행은 나더러 여행체질이라고 놀렸고, 심지어 이 곳에서 살아보라는 농까지 걸어왔다.
적당히 배가 부를 즈음 캄보이다 전통 음악에 맞춰서 이쁜 소녀가 압살라 춤을 추며 등장했다. 천상의 요정이라는 뜻의 압살라는 이 나라 유적지나 도시 어디에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 내가 묵었던 호텔 이름도 압살라 앙코르 호텔이었다. 이 춤의 특색은 지나치게 손가락 꺾기에만 의존한다는 것이다. 발동작도, 몸동작도 거의 없다. 있다고 해야 너무나 단조롭고 변화없는 몇 가지 동작만 반복할 뿐이고 그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손가락의 모양으로 뭔가를 표현할 뿐이다. 그 뭔가의 내용이 뭔지는 춤 한 번 보았을 뿐인 내 눈에 전혀 보일 리 없다. 조금은 지루했는데... 
 

 
금세 분위기가 바뀌고,음악도 바뀌면서 열 대여섯으로 보이는 소년, 소녀 6쌍이 나와서 이렇게 키를 들고 재미있는 커플 춤을 췄다. 추임새 마냥 소리까지  어이, 어이 질러가면서 정말이지 즐겁고 신나게 몸을 놀리는 그들의 모습에 관객들의 호응도 덩달아 높아갔다. 그 중의 한 소년, 춤을 춘다는 사실이 못견디게 행복한 듯 무아지경으로 재게 몸을 놀리는 소년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그 웃음은 설정이 아니었고, 의례적인 것도 아니었다. 그 소년은 정말로 그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고 온갖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면서 살아있는 젊음의 패기와 순수한 열정을 마음껏 분출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의 호응이 워낙 컸던지, 아니면 맨 앞에 앉아 유달리 박수를 많이 치고 있던 내 소리를 들었던지, 들어가면서 슬쩍 우리쪽으로 일별을 던졌고, 하필이면 기분 좋게 나와도 눈이 마주쳤다. 어찌나 기쁘던지 나도 모르게 꺅 소리가 절로 나왔다. 주책맞게스리. ㅎㅎ
공연이 다 끝나고 무대 위로 올라가 그 소년의 어깨를 툭 쳤다. 헤이... 그리고 사진기를 들이댔다. 소년이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활짝 웃어줬다. 녀석..벌써부터 눈웃음이라니, 청년으로 자라면 여자 꽤나 울리겠다 싶었다.
 

 
동양 최대의 호수라는 캄보디아의 톨레삽. 그 곳을 작은 유람선 타고 돌면서 수상마을을 둘러봤다. 물 위에 배를 짓고,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하나 둘 모여 큰 마을 하나가 형성된 곳.
물은 더러워 흙탕물이었지만 그 곳에서 그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반인들이 살아가듯 그렇게 삶을 일구고 있었다. 카드 놀이도 하고, 사랑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학교에 가서 공부도 하고, 교회에 가서 예배도 드리고.  그 모든 것들이 전부 물 위에 존재한다는 것만 달랐을 뿐이다.
한참을 돌다가 가이드가 차나 한잔 하자며 수상 카페로 안내했다. 물 위에 서 있는 카페. 여기 저기 고개 돌릴 필요도 없이 사면이 모두 호수.. 그것도 동양 최대의. 우기엔 서울의 20배가 넘을 만큼의 가공할 넓이가 된다는 이 거대한 곳은 호수라기엔 무색한 바다같은 곳이었다. 마치 바다 한 가운데 떠서 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 그 한복판에 뜬 햇살은 물결을 잘게 잘게 잘라서 금빛 이랑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아름다워 행복했고, 한없는 평온함으로 행복했다.


 

 
드디어 앙코르 왓.
앙코르는 도시라는 뜻이고 왓은 사원. 우리말로는 사원이 있는 도시라고 한다. 그러니 앙코르왓 사원이라고 하면 동어 반복의 오류가 되는 셈이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였기에 나는 따로 여행지에 대해 공부하거나 조사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저 여행지가 하노이, 하롱베이, 앙코르왓이라는 말만 듣고 막연히 앙코르 왓이 베트남에 있는 곳인가부다라고만 생각했었다. 직접 현지에 가서 보니 나처럼 그런 어리석은 착각을 하는 이가 꽤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앙코르왓은 캄보디아의 씨엠립이라는 도시에 있다는 사실을 여행지에 가서야 알게 되었으니..
 
씨엡림은 여러 모로 내게 참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그 공항의 규모.. 우리 나라 작은 읍의 터미널같은 작고 협소하고 초라한 곳. 게다가 공무원들의 비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서 하다 못해 공항을 통과하는 세관 검사에서도 뇌물 없이는 안 되는 곳이다. 바치는 돈에 따라서 모든 일의 속도가 결정된다는 곳.. 심지어 운전면허시험도 돈으로 합격이 다 된다는..
그리고 킬링필드, 막연하게만 알았던 비극적 역사의 참상이 있었던 곳, 삼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이유 없이 권력욕의 희생물이 되어 피의 제전에 어이없이 파괴되었던 곳. 폴포트, 시아누크..그런 낯선 이름을 킬링필드 위령탑으로 향하는 도중에 가이드로부터 자세히 들으면서 사람의 잔인성이 얼마나 독하고 가혹한지를 몸서리치며 실감했다. 그 희생자의 유골을 모아 놓은 곳 앞에서 그 나라 아이들은 천진한 얼굴로 관광객을 위해 화장실 위치를 가르쳐 주고, 고장난 화장실 앞에서 몸으로 문을 막아 가려 주면서 관광객이 던져주는 1달라 지폐에 마냥 행복해했다.
현재 관광 수입으로 빠르게 국가를 재건하는 중이라는 이 나라에서 조막만한 아이들도 나름 제 몫을 해내고 있었다. 어디를 가든 아이들은 따라붙었고, 끊임없이 몇 마디 줏어 들은 한국말을 외쳐댔다. 언니 이뻐요, 오빠 멋져요, 다섯 개 1달라, 두 개 1달라...
덕분에 우리 일행들은 딱히 구입의 의지가 없었음에도 그 아이들의 열성에 감복하고, 연민을 느껴 피리도 사고, 팔찌도 사고, 책자도 구입했다.
 

 
우리를 안내했던 가이드는 앙코르 왓을 200번 넘게 가봤지만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고 싫증도 안나고 늘 좋은 느낌이라고 했다. 실제로 앙코르 왓은 참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긴 했다. 아무런 과학기술 없이 그저 인간의 힘만을 이용하여 저렇게 돌로 탑을 쌓아 올리고, 그 기다란 벽에 섬세하기 짝이 없는 조각을 하고, 계단을 쌓았다는 게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고 저 봉우리처럼 서 있는 탑은 멀리서 보면 세 개로 보이지만 서서히 가까이 갈수록 조금씩 가려져있던 탑이 드러나고, 하나인 듯 보였던 건물도 제 몸체를 제대로 보이면서 세 개로 갈라져 나왔다. 마술을 보는 듯한 경이로움은 벽에 조각된 그림 하나 하나를 보면서는 탄복을 넘어 전율까지 느끼게 했다. 그 조각은 바로 캄보디아의 살아있는 고대사였다. 그들의 신앙, 전쟁, 사랑, 해학.. 모든 것이 그들 조상의 손끝에 의해 섬세하고 정교하게 기록되어 있는 예술 작품. 조각 하나 하나의 의미를 모르고 보는 이들에게 앙코르왓은 그저 단순한 돌무더기에 지나지 않을 거라고 가이드는 말했다. 정말 그랬다.
 

[본문스크랩] 동경밤 즐기기 - 클럽

동경에 주로 놀러 가기 때문에 밤에 놀기 조은 클럽을 몇 군데 알게 됐습니다...

동경의 클럽 정보는 많이 없는 듯 해서 한 번 올려 봅니다.
(같이 가실 분들 있으면 언제든지 컨택해 주시고...ㅎㅎㅎ)

1. 롯뽕기 쪽.
롯뽄기는 워낙 이태원같이 생겨 먹어서 온갖 외국인들 천지에다가
분위기도 좀 쎄서(?) 여자분끼리 가는 것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지만
거꾸로 남자분들끼리 가는 것은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롯뽄기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 가다가 바로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 가면 벨파레가 있습니다.
한창 때는 쥴리아나 토쿄로 명성을 날렸고 이른바 파라파라댄스의 진원지였는 데여...
지금은 물이 팍 가서 별로입니다...ㅋㅋ

입장료가 작년에 갔을 때 3천 5백엔 정도 했던 거 같고 살짝 연령이 높구여.
음악은 매일 다른데 보통 토요일에 트랜스, 금요일에 힙합이었던 거 같습니다.
1시반엔가 끝나니까 건전 모드죠...

벨파레서 나와서 왼쪽으로 쪼금 더 가면 바닐라가 있습니다.
여기도 한 3천엔 정도 입장료를 받구여...지금 내부 공사 중입니다...

여기는 특이한 것이 음악별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1층의 한 방은 정말 강한 테크노, 그리고 중앙은 힙합이구여...
2층으로 가면 일반적인 나이트 클럽 같은 홀이 나오고 음악은 트랜스계열입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놀면 됩니다.

분위기가 정말 자유롭고 모르는 사람끼리도 금방 친해지는 친밀감(?)있는 분위기입니다.
다국적 인종이지만 주로 일본과 아시아계 사람들이 많쿠여.

4번 출구 말고 그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면 정말 이태원입니다.

조금만 걸어 가면 모타운이라고 힙합, 펑키 스러운 음악들이 주류인 클럽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은 진짜 좋은데 클럽 이름이 암시하듯이 너무 외국인들 많아서
특유의 냄새(?)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ㅋㅋ

나와서 쭉 걸어 가면 911이라고 작은 클럽이 나옵니다.
음악은 완전 짬뽕이라서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이 없을 때 들릴만 하지만
역시 냄새가...--;

한참 걸어 가다가 왼편으로 큰 골목이 나오는 데 여기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가스패니언이 있습니다.

1층은 입장료가 없고 안에 들어가서 술을 시키는 시스템이구여...
분위기 타면 걸들이 쭉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광란으로 가는 게 재밌구여.
좀 조용히 있고 싶으면 2층으로 올라 가면 됩니다.
그리고 지하는 입장료가 1천5백엔인가 하는 데 정통 힙합쪽이라 음악만 듣고 있어도
나름대로 좋습니다.

2. 시부야 쪽
롯뽄기가 좀 더 외국인들이 많고 약간 작업스러운(?) 분위기가 강하다면
시부야쪽은 일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거의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시부야 109쪽 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작은 골목이 있습니다.
그 쪽 근방이 유명한 러브호텔촌이 구여. 유명한 클럽도 같이 있습니다...--a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클럽 아시아가 있구여.
여기는 평일에 일본 인디밴드들이 공연도 하고 주말에 시부야케 계열부터 강한 트랜스까지
다양한 음악이 나옵니다.

바로 옆에 이름은 까먹었는 데 역시 인디밴드들의 라이브 음악 클럽이 있구여.
맞은 편에 바로 할렘이라고 하는 힙합 클럽이 있습니다.
여기는 정통 힙합은 아니고 M-flo같은 계열의 일본 힙합들 음악이라서 들을 만 하구여...
물도 상당히 좋습니다...--a

그 골목으로 쭉 나와서 대로변으로 나오면 맞은 편 언덕에 작지만 유명한 클럽이 있습니다.
여기가 이른바 시부야케의 본산이라고 하는 데요...주말에는 주로 유명한 DJ들의 공연이 있구여.
공연 있을 때는 예매를 미리 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여
이름은 wom인가...암튼 좀 특이한 이름이구여...

여자분들끼리 놀기에는 시부야쪽이 좋을 듯 하네요.

그 외 하라쥬쿠쪽에 거의 콜라텍 분위기(?)의 클럽이 몇 군데 있는 데...머...
막상 껴서 놀기는 뻘쭘하다는...ㅋㅋ

아...작년 크리스마스때 벨파레에 갔는 데 너무 아니다 싶어서 물어 봤더니
최근에 가장 뜨는 클럽은 오다이바에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안 가봤습니다만...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아뭏든 동경의 하룻밤은 클럽에서 지내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송상연 : 가스패니언위치좀 더자세하게 알려주세요 (01.31 10:55)

김황곤 : 말로는 좀 거시기한데여...모타운 있는 대로변을 따라서 한 100미터 쭈~욱 걸어가면 왼편으로 뚝 터진 넓은 골목이 나오구요. (01.31 15:44)

김황곤 : 케밥파는 곳 지나서 20미터쯤 더 가면 있구여...골목이 커서 눈에 확 띕니다...골목 정면에 바로 있어서 찾기는 쉬운편, (01.31 15:47)

김성훈 : ^^클럽에서의 저녁시간 좋죠~~~^^ (02.01 13:49)

김성훈 : 놀란것은 문앞에 아주 덩치큰 내 두배정도의 덩치가 씩웃으면서 곤방와 그러는데 ㅋㅋ 반갑기보다는 무서웠다는..ㅋㅋ (02.01 13:49)

송상연 : ㅋㅋ 담에 꼭가봐야겠네여 (02.01 14:32)

류승운 : Womb입니다. 입장료 3000엔. 참고로 시부야 클럽들은 여권 필수 지참 입니다. (02.06 21:10)

[본문스크랩] 시부야역 주변의 라이브 하우스를 일부 소개

시부야역 주변의 라이브 하우스를 일부 소개
번호: 1091   작성자: yakidango3  작성시간: 2005.10.27 19:58:58
조회: 117   추천: 0

시부야에는 대소 아울러 내가 아는 한 33의 라이브 하우스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출연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 대대적인 직업 Musician가 출연하는 것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장르도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 몇개인가를 소개합니다.

【SHIBUYA AX】



1층;All Standing
2층;지정석
수용 인원수;약 1500명(음식 스탠드 있어 )

2000년 12월 16일에 오픈. 시부야와 하라쥬쿠의 중간 지점에 우뚝 서는 대형 라이브 하우스입니다.
가까운 곳에는 NHK(전에 노상 뮤지션이 많이 있다 ) ,
요요기 공원(민족 악기의 Work Shop가 잘 열린다 ) ,
명치 신궁등이 있어 , 신록이 풍부해 매우 환경이 좋습니다.
비교적 인기가 있는 Artist가 공연을 합니다. 장르는 여러가지입니다.
중 규모 인기의 해외 Artist의 공연도 매우 많습니다.

http://www.shibuya-ax.com/

【시부야 라마마】



1982년에 오픈. 아마츄어 밴드의 육성에 힘을 쓰고 있다. 장르는 다종다양. 수용 인원수 300명
여기를 지나 유명하게 된 Band는 적지 않다.

http://www.lamama.net/welcome.html

【시부야 CLUB QUATTRO 】




오사카 , 나고야 , 히로시마 , 신사이바시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1988년 6월 28일 오픈. 수용 인원수 200명.
쿠라브크아트로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신인 아티스트의 등용문이라고 해도 유명하고 ,
쿠아트로가 재빨리 소개해 , 후에 의해 큰 스테이지에 스텝 업 해 간 아티스트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내에서는 후립파즈·기타나 피치카토·파이브 , 오리지날·라브를
시작으로 하는“시부야계”로 불린 아티스트로부터 ,
코끼리·카시마시 , TMGE ,
토쿄 스카파라다이스오케스트라 , 진심 브라더즈 , Hi -STANDARD까지
모두 쿠아트로를 home ground로 하고 있었습니다.
근래에는 the Brilliant Green나 LOVE PSYCHEDELICO 등 ,
쿠아트로의 스테이지에 선 아티스트는 매거에 짬이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Sade , Daryl Hall & John Oates , Lenny Kravitz , Alanis Morissette 등 BIG NAME의 클럽·기그로부터 ,
Nirvana , OASIS , Primal Scream , bjork , The Smashing Pumpkins , RED HOT CHILI PEPPERS , Sonic Youth , BEASTIE BOYS등이
지금은 믿을 수 없을 정도 큰 아티스트들이 아직 너무 알려지지 않은 무렵 , 재빨리 라이브를 일본에 소개했던 것도 이 라이브 하우스였습니다.

【시부야 아피아】




Acoustic 전문의 라이브 하우스입니다.
라이브 하우스는 의자석 50, 스탠딩도 섞으면(자) 합계 70수용.
그리고 , 잡화점 첨부의 Bar도 붙어 있어 Asian 잡화나 Asian Food , 여러가지 Artist의 작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http://apia-net.com/

【CHELSEA HOTEL】




2003년 2월말일 오픈. 시부야역으로부터 도보 5분의 장소에 위치해 , 젊은이가 모이는 지구로서 유명한 우다가와쵸에 있다. 입구를 빠지면(자) 사슴의 박제 「첼시」가 마중나가 준다.
원으로부터 라이브 하우스는 아니었기 때문에 건물가운데에 공동이 많아 , 그 때문에 스테이지상에서는 소리가 돌아 버려 , 객석도 장소에 의해 소리가 크게 바뀐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거울이 있는 곳(중)이나 양관풍의 조명 등 , 부분 부분이 Disney Land의 호른 테드 맨션을 생각하게 하는 곳(중)이 있습니다.


【하라쥬쿠 아스트로호르】





라포레 하라쥬쿠와 메이지 도리를 끼운 반대측의 빌딩의 지하에 있습니다. 세련된 내장이 인상적입니다.
라이브 만이 아니게 패션 쇼등도 개최됩니다.

http://www.astro-hall.com/

【shibuya eggman】


1981년 오픈의 시부야의 노포 라이브 하우스
락·팝스계를 중심으로 , 인디즈로부터 메이저까지 폭넓은 장르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2003년 가을에 「CLUB eggsite」야 「shibuya eggman」에 이름을 되돌림과 동시에 , 점내를 리뉴얼.
뮤지션 , 라벨 발신의 이벤트에도 넓게 출입문을 개방하고 있는 것 외 , 연극 , 패션 쇼 , 웃음등 음악 이외의 장르에도 넓게 이용되고 있다.

http://www.eggman.jp/

【시부야 지붕 밑】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ROCK 중시의 라이브 하우스입니다만 , 폭은 넓습니다.
시부야 지붕 밑은 과거에 , 시모키타자와에 이전해 , 그것이 현재의 시모키타자와 지붕 밑이 되고 있다.

http://www.yaneura.co.jp/

【SHIBUYA O】


O-EAST(수용 인원수;1300인 , 2층 ~4층)
O-WEST(수용 인원수;600인)
O-NEST(수용 인원수;250)
O-CREST(수용 인원수;200인 , 5층) 의 네 개 나뉘고 있습니다.
모두 All Standing입니다. (음식 스탠드 있어 )
이 가까운 곳에는 Club등 이 밀집하고 있어 도보 1분이내에 HAREM , ASIA , VUENOS TOKYO , WOMB가 있습니다.
너무 넓지 않고 , 너무 좁지 않고 딱 좋은 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ON AIR EAST」라고 하는 이름이었지만 , 리뉴얼 해 현재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2003년 12월 11일 리뉴얼 오픈한 아직 새로운 라이브 하우스입니다.

http://www.shibuya-o.com/

【DUO MUSIC EXCHANGE】



SHIBUYA -O의 1층은 쟈미로크와이의 Jay Kay가 프로듀스한 DUO MUSIC EXCHANGE라고 하는 식사를 즐기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스페이스입니다.
오너 러브 콜을 받아 쟈미로크와이의 프런트 맨 Jay가 인테리어 , 음향 , 조명등의 선정으로부터 관련되어 계획을 개시했던 것이 1년전.
「DUO」의 이름이 알려져 「커플로 와 준다」일을 메인 테마의 , 시팅으로 350석 , 스탠딩으로 1100명의 어른의 라이브 하우스입니다.
해외 Artist를 중심으로 공연합니다.

http://www.duomusicexchange.com/


【시부야 공회당】



수용 인원수;2318인(전석 지정)
생각보다는 낡은 건물입니다만 「삽공」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라이브 하우스는 아니지만 Artist가 인디즈로부터 메이저 데뷔할 때에 여기서 라이브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많다.
여기서 라이브를 하는 것에 동경하는 Artist도 있다. 시부야구가 운영하는 대형 홀입니다.
당연 , 음악 뿐만이 아니라 , 강연회나 시부야구의 중학교의 모임등 여러가지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